🌏1. 오늘의 키워드 :

(탄소) 배출 감축 🚨🫧 Emissions Reduction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한 발자국, 탄소 배출 감축

오늘의 뉴스레터는 2022년 2월 28일 발행된 IPCC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영향, 적응과 취약성에 대한 주요 내용을 다룬 UN Chronicle의 기사를 가져왔어요!  

• 기후 변화로 인한 열파, 홍수, 폭풍 등의 위험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영향이 생태계와 사람들의 건강과 생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아프리카의 농업 생산성이 감소하고, 아시아의 도시는 홍수와 가뭄 등에 취약해지고 있어요.
• 또한, 해양 열파로 인해 해양 생태계와 해안선 공동체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 녹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 적응과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과 자금 지원이 필요하며, 자연의 미개척된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자원 사용 감축이 중요해요.

오늘의 뉴스레터를 함께 읽으며 ‘탄소 배출 감축 Emission Reductions’ 에 대해 알아보아요! 😮🤩

🌏2. UN Chronicle 기사로 키워드 알아보기 

국제이슈 키워드를 UN의 디지털 잡지인 UN Chronicle에서 찾아 번역하여 소개해드려요 😉

웅크가 뽑은 키워드를 영어 기사 원문과 번역문을 통해 알아보아요!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은 화석 연료, 농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되며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해요.

지금까지는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기후 위기가 발생하여 세계 인구, 자연과 생태계를 현저히 위협하고 있있어요.

그래서 각국과 세계 여러 기관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유럽연합(EU), 세계자연기금과 세계은행의 방식을 알아보아요😄

• 유럽연합(EU)은 2015년 파리 협정과 2021년 글래스고 기후 협약에서 EU와 195개 국가는 글로벌 기온 상승을 1.5°C로 제한하려는 노력을 약속했어요. EU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배출량을 65%로 줄이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55% 목표보다 높은 상황이에요.
  • 세계자연기금(WWF)은 EU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어요. '55%를 위한 적합한 패키지'로 2030년에는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 기후 중립으로의 공정한 전환, 산업 탄소 저감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 세계은행은 기후 금융 이니셔티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ERPAs라는 기후 금융 계약을 사용하고 있어요.
  • ERPAs는 일정 조건을 충족한 활동으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한 경우 정부, 지역사회 또는 개인들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형태의 계약이에요.
  • 이러한 계약은 개발도상국에서 기후 스마트 활동을 촉진하고 금융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요.
  • ERPAs는 또한 기후 중립화를 도와주는 효과적인 도구로서, 국가 및 기업들에게 금융적 지원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3. 번역자의 한마디! 

오늘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번역한 번역자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선 전세계 각국의 노력이 필요해요 !

번역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선 개발도상국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석탄, 석유와 같은 기후변화에 큰 타격을 주는 자원과 그 사용 과정을 친환경적인 자원으로 바꾸기 위해선 개도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도 느꼈어요.

이런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선 선진국의 금전적 지원과 기술 이전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 번역 기사를 통해 지원된 재정과 기술이 허비되지 않는지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장려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4. 편집자의 한마디! 

오늘의 뉴스레터를 편집한 에디터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세계 은행의 Power

적응과 대처를 위해 과학적인 해결책과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과 충분한 자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느껴져요.

하지만 현재는 적응에 대한 투자가 충분하지 않아서 취약한 공동체, 즉 최빈국과 개발도상국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을 선진국에게 그 책임을 고스란히 지우는 건, 문제 해결을 위해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늦어질테니까요.

그러한 측면에서 세계 은행의 이니셔티브, 일종의 보상금 계약인 ERPAs는 아주 적절한 곳에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 느껴졌어요.

국가 이해관계를 초월한 기관에서, 이해관계를 초월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 기후위기 대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니까요!

이러한 금융 기관의 활동에 더욱 주목해야겠어요! 

🌏5.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을 위한 [한 줄 요약] 

•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과 적응, 취약성에 대한 IPCC 보고서는
•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기후 위험과 생태계의 변화, 해수면 상승, 온난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 국제적 협력과 자원 관리와 자연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6. 마지막으로 잠깐! 이번 호 퀴즈 나가요...🤚 

🌏7. 다음호는 말이죠..oO 

오늘 알아본 '(탄소) 배출 감축 Emissions Reductions' 에 이어 '코로나19 이후의 회복' 에 대한 국제이슈 키워드를 소개할게요!

오늘까지 Planet이었고요, 다음주부터는 Partnership이 시작되어요!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근심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주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박수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하하

여러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