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이슈 키워드 12: 인도주의 🌏

2023. 10. 23.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국제이슈 하나 들어갑니다! 🚀

오늘의 국제이슈 키워드

“인도주의”

👋 웅크의 인사

‘웅크’와 함께 알아보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 5P 중 Partnership의 마지막 시간이에요!

마지막까지 Partnership에 관한

국제이슈 영어 키워드를

함께 알아보아요!

Cheer up!

🌏1. 오늘의 키워드 :

인도주의 Humanitarianism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제공하려면

우리는 파트너십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기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의 파트너십 활동에 대한 기사예요. 유니세프는 NGO, 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식량 지원,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사를 함께 읽으며 아동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아요😄🏃

🌏2. UN Chronicle 기사로 키워드 알아보기

📢 국제이슈의 키워드를 영어로, 그리고 번역한 한국어로!

국제이슈 키워드를 UN의 디지털 잡지인 UN Chronicle에서 찾아 번역하여 소개해드려요 😉

웅크가 뽑은 키워드를 영어 기사 원문과 번역문을 통해 알아보아요!

✍️ 키워드 포함된 영어 기사 원문 단락

Building on the unique position of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 at the nexus of the humanitarian and development sectors, we are partnering with governments, local organizations, youth groups and communities who are working tirelessly on the frontlines of this response.

To meet the immediate humanitarian needs of children and families in Ukraine, we have expanded our presence on the ground to 10 different locations across the country.

(.....) To respond to the needs of children Europe and Central Asia, we are leveraging partnerships established through long-standing country programmes, relationships with governments and a strong network of National Committees.

✍️ 키워드 포함된 기사 단락 번역문

인도주의 및 개발 부문의 연계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의 독특한 위치를 바탕으로 우리는 이러한 대응의 최전선에서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정부, 지역 조직, 청소년 그룹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가족에 대한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는 전국의 10개 지역으로 입지를 확장했다.

(.....) 유럽과 중앙아시아 어린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오랜 국가 프로그램, 정부와의 관계 및 강력한 국가 위원회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된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인도주의적 활동을 했는데?🤔

먼저,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전쟁 이후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알아보아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학교와 병원, 기타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었으며,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해 지역 사회 내 식량 사정이 아주 나빠졌어요😥

그렇다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니세프는 정확히 어떤 일을 했을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유니세프는 92개의 정부 및 시민 사회 파트너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요.

우선 우크라이나 전국의 10개 지역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다른 흐로마다(지방자치단체)에도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었다고 해요.

이는 유니세프가 시 당국, 비정부기구(NGO), 시민사회 단체 등과 함께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확대해 온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유엔난민기구(UNHCR)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블루닷’ 센터가 이러한 파트너십의 대표적 사례예요. 블루닷 센터는 피란민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과 헤어져 홀로 피란을 떠나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을 해요. 폴란드, 루마니아 등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센터에 설치되었어요.

결과적으로 유니세프의 활동은 인도주의적 접근과 개발과 관련된 접근법을 잘 조화시킨 지원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지원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어요.

전쟁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의료 용품과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었고,

400만 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공식 및 비공식 교육에 대한 접근을 제공했어요.

1만 4천 명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심리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답니다😃

👂 소근소근 ! 혹시 더 알고 싶으신가요?

UN Chronicle의 해당 기사를 읽어보거나,

UNCK의 SNS에 방문해서 원 기사와 번역문을 찾아주세요!

🌏3. 번역자의 한마디!

📢 기사 번역자의 Talk, Talk, Talk !

오늘의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번역한 번역자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동과 유니세프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

이번 번역 기사는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에 맞춰 유니세프에서 어떻게 아동들에 대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사였어요. 평소에도 아동에 관심이 많고 유니세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기에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미롭게 번역 활동에 참여했어요. 앞으로의 번역 활동에서도 이렇게 저의 상식을 넓히고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도도 높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